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장난감을 입에 물고 와서 발 앞에 툭 내려놓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.
어떤 강아지는 공을 가져오고, 어떤 강아지는 인형을 물고 와서 자랑하듯 보여주기도 해요.
우리 집 강아지도 제가 앉아 있으면 가장 좋아하는 인형을 물고 와서 무릎 앞에 내려놓곤 해요.
처음에는 단순히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줄 알았지만, 알고 보니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 있는 행동이었어요.
장난감을 가져 오는 행동은 의사소통이에요.
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행동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.
장난감을 물고 오는 행동 역시 보호자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.
상황에 때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이유1. 놀아달라는 요청
강아지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놀고 싶을 때 장난감을 가져옵니다.
특히 공이나 인형을 반복해서 가져온다면 놀이를 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이런 모습이 함께 보여요
•꼬리를 흔들어요
•장난감을 다시 물고 간다
•보호자 주변을 맴돈다
이유2. 칭찬 받고 싶을 때
강아지는 보호자의 반응을 잘 기억합니다.
장난감을 가져왔을 때 칭찬을 받거나 웃어준 경험이 있다면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.
특징
•장난감을 보여주고 기다린다.
•보호자 반응을 살핀다.
•칭찬하면 더 좋아한다.
이유3. 애정 표현
강아지에게 소중한 장난감은 단순한 물건이 아닐 수 있습니다.
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보호자에게 가져오는 것은 신뢰와 애정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.
특히 아끼는 인형을 가져오는 경우 자주 볼 수 있습니다.
이유4. 사냥 본능의 표현
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물건을 물고 운반하는 행동을 합니다.
특히 리트리버 계열 견종은 물건을 가져오는 행동이 더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장난감을 가져오는 것도 이러한 본능과 관련이 있습니다.
이유5.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서
에너지가 많은 강아지는 심심할 때 스스로 놀이를 시작하기도 합니다.
보호자에게 장난감을 가져오면 함께 놀 상대를 찾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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